[허핑턴포스트] 뇌과학, 성폭행 피해자의 증언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다

http://www.huffingtonpost.kr/cognitive-neuroscience-society/post_9519_b_7458034.html “당신이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는 걸 나는 믿습니다.” 젊은 여성이 형사가 했던 말을 내게 전해 주었다. 그녀가 자신이 지난 주말에 겪었던 잔혹한 성폭행 이야기를 믿느냐고 묻자 그 형사가 했던 대답이었다. 지역 강간 위기 핫라인 카운셀러인 나는 성 […]

가명조서·신원관리카드 작성 및 관리에 관한 지침

가명조서·신원관리카드 작성 및 관리에 관한 지침 [시행 2014.4.1.] [대검찰청예규 제706호, 2014.3.26., 제정] 대검찰청(피해자인권과), 02-3480-2305 http://www.law.go.kr/admRulLsInfoP.do?admRulSeq=2100000002578   제1조(목적) 이 지침은 형사절차에 협조한 범죄신고자 등의 신변보호를 위해 특정범죄신고자등보호법 제7조 및 이를 준용하는 법률 등에 따라 인적사항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재하지 않는 서류 […]

[뉴시스] [이사람]여경의날 특진, 김수진 경위 “가명조서로 성폭력피해자 권리 되살려 보람”

http://news.joins.com/article/15119527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지만 그동안 사문화됐던 ‘가명조서’를 활성화 시킨 여성경찰이 공적을 인정받아 ‘경감 특진’ 대상에 올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김수진(46) 경위는 현장에서는 번거롭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던 ‘가명조서’를 활성화해 국민의 권리와 안전에 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경의 […]

성폭력범죄사건보도 가이드라인/한국기자협회 정관

http://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11     Ⅰ. 성폭력 사건 보도 가이드라인   01 잘못된 통념 벗어나기 -언론은 ‘성적 자기결정권의 보호’ 라는 성폭력 범죄의 보호법익에 충실한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보도하여야 한다. -언론은 성폭력 범죄의 원인이 일부 개인의 정신적 병리현상이나 절제할 수 없는 성 욕구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