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사람]여경의날 특진, 김수진 경위 “가명조서로 성폭력피해자 권리 되살려 보람”
http://news.joins.com/article/15119527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지만 그동안 사문화됐던 ‘가명조서’를 활성화 시킨 여성경찰이 공적을 인정받아 ‘경감 특진’ 대상에 올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김수진(46) 경위는 현장에서는 번거롭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던 ‘가명조서’를 활성화해 국민의 권리와 안전에 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경의 […]